조기(초기) 시체 현상과 사망시각 추정

조기(초기) 시체 현상이란 사망 후 하루 이틀 사이에 사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물리화학적 반응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여 사망시각을 추정하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이 다음과 같습니다.
  • 체온 하강
  • 시강, 재경직
  • 근육 자극에 대한 반응 (물리적, 전기적)
  • 시반, 지압흔, 시반의 이동
  • 홍채의 화학적 자극 반응

  • 수중 사체의 경우 피부가 물에 불은 정도 (Washer Woman's Skin)
  • 안구내의 칼륨 농도
  • 각막의 혼탁도

  • 위와 소장의 내용물
  • 방광내 오줌의 양
시체 현상을 이용한 사망 시각 추정에 대한 연구가 현재도 진행되고 있으나 완벽하지 않으므로 실제 적용에 있어서는 많은 주의를 요합니다. (참조)

현재 시체 현상을 이용한 사망 시각 추정의 문제점들:
  • 사체마다 개인적인 편차가 심하다.
  • 외부(주위) 환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 과거 오랫동안 진행된 연구와 관찰이 대부분 주관적인 경우가 많았다. 사망 시각 추정에 대한 객관적이고 첨단 기술을 이용한 연구 보고가 나오고 있으나 아직도 정확한 것은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현재까지 연구된 것을 최대한 이용하여 추정을 하되 외부 조건과 개인적인 차이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체에 발생하는 사후 현상의 순서와 시간은 정확도를 가지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체 현상이 경과 시간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너무 쉽게 말하는 것은 주의를 요한다.' 데릭 파운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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