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와 손 설겆이
이도행씨의 집에서 손으로 설겆이를 했던 것으로 밝혀진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콩나물국 냄비, 죽을 담았던 바이오 그릇, 딸기 담았던 플라스틱 바구니, 큰 유리쟁반, 압력 밥솥 (이화영의 물컵과 미역국 냄비는 개숫대에 있어 손으로 씻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임)
최수희씨는 매일 저녁에 식기세척기를 돌려 아침과 저녁에 사용한 그릇을 세척했다고 합니다.
실황 조사서에서는 식기세척기 내의 그릇들이 세척되어 건조까지 되어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는 저녁에 작동시키고 아침에 그릇장에 정리했었다 합니다.
싱크대에는 그릇의 물기를 닦는 인조행주가 2개 있었습니다.
사건 전날 저녁에 먹었다는 죽을 담았던 바이오 그릇도 세척되고 건조되어 다용도실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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