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행주는 젖은 상태였는가?
싱크대에는 그릇의 물기를 닦는 인조행주가 2개 있었습니다. 만약 최수희씨가 손으로 설겆이를 아침 7시 30분경에 해서 그릇의 물기를 닦아 그릇장에 올렸다면 인조행주들은 젖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실황 조사서의 사진에는 미역국 냄비와 함께 인조행주들도 바짝 말라 있습니다.
실황 조사서의 사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시 20분 사이에 촬영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수희씨가 손으로 설겆이를 하였다면 물기를 닦아 낸지 약 3시간에서 6시간 사이 입니다.
또 이도행씨만 아침식사를 했다면 밥그릇1개, 국그릇1개, 수저1개, 젓가락1쌍의 물기를 닦았을 것이고, 최수희씨도 아침식사를 했다면 모두 2개 혹은 2쌍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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