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측이 시행한 화재 시뮬레이션을 통한 발화 시각 추정의 근거와 방법


화재 개요

1층 경비실에 있던 경비원이 7층에서 연기가 올라가는 것을 목격한 시간은 08:20경 이때부터 경비원이 연기가 나는 곳을 10층부터 아래로 찾아 내려오던 중 7xx호 출입 문틈과 창틈에서 백색계통의 연기가 밖으로 나오는 것을 발견하였다. 초인종을 눌렀으나 응답이 없고 출입문이 잠겨 바퀴벌레 연막탄을 피우는 것으로 생각하고 경비실로 내려왔다. 잠시후 주민한테서 인터폰을 통해 새까만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올라가 보니 7xx호에서 검은 연기가 문틈 및 창틈에서 스며나오는 것을 보고 비로서 화재임을 인식하였다.

이때 복도에 면하고 있는 다용도실 창문을 열자(09:00경) 새까만 연기가 외부로 쏟아져 나왔으며, 잠시후 이웃 주민이 가져다 준 물수건과 마스크를 쓰고 다용도실 창문으로 진입하여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경비원은 휴대용 전등을 켜고 다시 안으로 기어 들어갔으며 그 때 실내에는 연기가 자욱했었고 불꽃은 보이지 않았다. 거실쪽에서 손으로 안방문을 만졌을 때 따뜻하여 문을 열고(09:10) 안을 들여다 보니 바닥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었고 불꽃은 보이지 않았으며 바로 앞에 있는 요에서 연기가 나는 것 같아 복도로 끌고 나갔으나 요에는 불씨가 없었다. 소화기를 가져다 안방 문지방에서 좌우로 소화약제를 뿌리고 나서 복도로 나올 때 소방차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중략)

발화시간 추정

화재는 발화실의 크기와 시공재료(천정, 바닥, 벽체), 발화지점(화재실의 중심부, 벽체, 구석부분), 연소물질의 발열량과 열분해 물질, 발화실의 개구부 크기 및 개폐상태 등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므로 정확하게 발화시간을 규명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화재에 따른 제 현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이론적으로 발화시각을 추정할 수도 있는 바 (중략)

결론

Simulation은 화재현장에 최초 진입한 자가 인지한 사실에 기초한 근사치에 도달하게 조건이 나올 때까지 각 출입문 및 창문의 틈새면적, 내장재, Simulation 시간을 무수히 변화시켜서 반복 Simulation한 것 중에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배제하고 요약 정리한 것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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