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강이란?

사체 경직이라고도 하며 사망 후 일시적으로 근육들이 이완(풀어짐)되는데 그 후에 점차 굳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관절들이 펴지지 않는 것으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정의



시반이란?

혈액 침추라고도하며 사망 후 혈액 순환이 멈추게 되면 적혈구들이 사체의 가장 낮은 부분으로 혈관 속을 따라 이동하여 피부에 빨갛게 혹은 암적색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정의

재경직이란? 

재경직은 재강직이라고도 하며 사체가 굳어지고 있는 도중에 강제로 풀면 다시 굳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참조)



양측성 시반이란?

혈액 속의 적혈구가 혈관 속을 따라 이동하며 가라앉아 피부에서 보이게 되는 것 즉 시반은 체위(예를 들면 엎드려 있는가 아니면 누워있는가 혹은 쪼그리고 있는가 등)가 바뀜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시반의 이동이라 하는데 시간이 경과되면 모두 이동되지 않고 원래의 생겼던 자리에 흔적이 남게 됩니다. 원래 자리에 그 흔적이 분명히 보이고 옮겨져 새로 생긴 것도 확실히 보이면 양측성 시반이라고 합니다.

(참조) 

이동성 시반이란?

시반이 이동되어 원래 위치의 시반 흔적이 보이지 않게 되면 이동성 시반이라 합니다.

시반이 어떻게 이동되는지를 보시려면 여기를

고정 시반, 침윤성 시반이란?

고정 시반은 체위를 변경하여도 육안으로 시반이 다른 위치로 이동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혹은 지압흔이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하기도 합니다. 침윤성 시반은 적혈구가 파괴되어 모세혈관 벽과 주위 조직에 혈색소가 침착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고정 시반이 약 10 시간 정도(혹은 4시간에서 8시간)가 지나면 생기는 것으로 알았으나 최근 혈액의 농축에 의해 움직임이 방해받아 이동이 늦어지는 현상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또 침윤성 시반은 약 2 ~ 3일 후에 발생되는 부패에 의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정 시반(fixed lividity)과 침윤성 시반(infiltrative lividity)은 다른 개념이며, 엄격히 말하면 침윤성 시반이란 용어는 사후 혈색소의 침윤으로 바꿔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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